4년 만에 돌아오는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6시 퇴근’(주최/제작 웰컴퍼니)이 오는 5월 17일 개막을 확정 지었다.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신나는 음악 등으로 매 공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6시 퇴근’은 회사로부터 매출 실적이 저조하면 팀이 해체된다는 통보를 받은 한 제과 회사의 홍보 2팀 직원들이 제품 홍보를 위해 직접 직장인 밴드를 결성하고 연습하는 과정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다루고 있다.뮤지컬 ‘6시 퇴근’은 현시대의 직장인들의 꿈과 애환을 담아 현실적으로 표현해 관객들로부터 큰 공감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수로의 ‘연극학교’ 10주년 기념 공연 연극 이 지난 10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연극 , , 등을 프로듀싱하며 연극 무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 겸 프로듀서 김수로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의 큐레이터이자 배우로서도 이번 연극에 출연하며 남다른 애정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은 김수로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연극학교'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현재까지 '연극학교' 과정을 이수한
영국 추리소설의 대가 ‘아서 코난 도일(Sir. Arthur Conan Doyle)의 장편 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켄 루드윅의 연극(연출 김태형)이 3월28일 개막을 앞두고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연극는 토니상 수상자이며, 국내에선 뮤지컬로 알려진, 미국의 극작가 켄 루드윅(Ken Ludwig)이 집필한 작품으로, 2015년 미국 워싱턴의 아레나 스테이지(Arena Stage)에서 초연된 이후, 미국 뿐만 아니라 영국 등에서 꾸준히 공연되며 많은 사람
한국의 중견작가 그룹 'ART 몬드리안(대표 송윤선)'은 개성 뚜렷한 자신만의 작품을 공고히 하며 한국미술의 다양성에 기여하는 순수 미술작가들의 단체로 매년 정기전과 국, 내외 아트페어 참여로 소속 작가들의 작품을 공개하고 있다. 'ART 몬드리안'은 신작 중심으로 2024년 3월 13일(수) ~ 3월 19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에서 '제4회 ART 몬드리안 봄의 비상展' 타이틀로 전시를 진행 중에 있다. 소속 회원 중 42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총 200여점 이상 전시 중으로 새봄을 맞은 화사한 꽃 풍경으로 관
지난 13일 오늘 개봉한 배우 권유리의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이 관람 포인트 공개와 함께 오는 16일 관객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예고했다.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왔던 배우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 영화로, 지방 소도시에서 지역신문 기자로 일하는 평범한 30대 ‘나영’ 역으로 분해 가장 자연스럽고 소박한 본연의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여기에 베테랑 배우 길해연, 라이징 배우
연극 이 오는 6월, 무대로 돌아온다. 국내에서는 2005년 초연된 이후 2007년, 2009년, 2017년, 2020년 무대에 올랐으며 마지막 공연 이후 4년만이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 연극 등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을 대상으로 작품을 개발해온 제작사 컬처마인에서 선보인다.연극 은 극작가 류드밀라 라쥬몹스까야(Lyudmila Razumovskaya)가 1980년 구소련 당시, 문화부로부터 청소년에
110편의 공연으로 200만 명의 관객들과 함께한 한국 연극 대표 브랜드 ‘연극열전’의 20주년 기념 시즌 [연극열전10] 두 번째 작품 이 오는 5월 11일 (토)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개막한다. 이번 작품은 2024 세종시즌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되며, (재)세종문화회관, 쇼틱 씨어터 컴퍼니 공동주최로 선보인다.전 세계가 사랑한 감동의 희극, 9년 만에 돌아오다!일본 최고의 극작가 미타니 코키의 대표작 은 1996년 초연 이후 요미우리 연극대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후 러시아, 캐나다,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정성숙)이 4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첫 번째 주 화요일 오전 11시 정오의 사랑방 음악회 (이하 )을 개최한다. 차와 명상, 그리고 국악을 선보이는 테라피콘서트로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의 사회로 매회 다른 게스트가 출연한다. 올해 첫 번째 공연은 4월 2일(화) 국립정동극장 정동마루에서 열린다.작년 첫선을 보인 국립정동극장의 전통예술 장르 마티네 프로그램 은 매달 컨셉에 맞춰 다도와 명상, 국악을 1시간여 선보이는 테라피콘서트다. 기존 국립정동극장 브런치콘서트
극단 기일게의 연극 가 오는 3월 18일 티켓 오픈 소식과 함께 캐스팅을 공개했다.2016년, 2017년, 2023년 공연을 통해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던 극단 기일게의 가 2024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되며 다시 한번 소극장 산울림에서 막을 올린다. 4월 26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서울 공연에 앞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성남아트센터의 연극 만원 시리즈로 먼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극단 기일게는 2016년, 2017년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가 몰입도를 높이는 트레일러 영상으로 본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13일 제작사 할리퀸크리에이션즈㈜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본 공연에서 전할 이야기와 음악 등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커지게 만들었다.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 이어 압도적인 영상미와 감미로운 음악이 눈길을 모은다.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고 있는 한 여인이 전하는 쓸쓸한 감성과 ‘이 끝이 비록 최고의 결말은 아닐지라도 괜찮아’, ‘이게 내가 선택한 나의 결말’이라는 문구가 드러나는 동
가수 뱀뱀이 월드투어 태국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뱀뱀은 지난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3-2024 BamBam THE 1ST WORLD TOUR ENCORE [AREA 52] in BANGKOK’(뱀뱀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앙코르 [에어리어 52] 인 방콕)(이하 'AREA 52') 개최를 발표했다. 공연은 오는 5월 4일 토요일 방콕 라차망칼라 스타디움(RAJAMANGALA NATIONAL STADIUM)에서 열린다.뱀뱀은 지난해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첫 솔로 월드투어에 돌입했다. 현재 한국, 필리핀, 마카오,
뮤지컬 이 오는 19일 개막을 앞두고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연습 현장 사진 속 배우들은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공연과 다를 바 없는 집중력과 긴장감 넘치는 열연을 선보이며 본 공연을 향한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배우들은 창작 초연인 만큼 열정이 넘쳤고 작품 속 캐릭터에 온전히 빠져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한 막바지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공개된 연습 현장처럼 뮤지컬 의 연습실은 배우들의 열연 속 아름다운 선율이 흘러나오며 마치 공연장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자신의 신분을
다양한 채색의 효과로 화려한 비구상 이미지를 만들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보편적 가치를 캔버스에 녹여 희망을 전하는 최진희 작가는 2024년 3월 5일(화) ~ 3월 19일(화)까지 경기도 용인 소재의 Gallery G에서 '꿈꾸는 자의 행복-삶의 궤적' 타이틀로 초대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화면 전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밝고 화려한 색상은 각자가 원하는 인생이 펼쳐지기를 바라는 마음의 표현으로 선의 자유로움과 뚜렷한 경계선 없이 형성된 색들의 조합이 이채롭다.추상 이미지 위에 선으로 만든 꽃의 형상은 단순하지만 전하고 싶은 메시
한지 죽으로 캔버스 위에 평면 작업을 하고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문홍규 작가는 2024년 3월 9일(토) ~ 4월 30일(화)까지 경기도 하남 소재의 큰나무갤러리(관장 김문경)에서 '봄의 향기展' 타이틀로 초대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한지 죽 바탕에 등장하는 사람, 동물, 식물, 풍경 등의 이미지는 한지로 형성된 굴곡진 화면에 입체감 있게 새겨지듯 구성되고, 채색의 효과까지 극대화시켜 예술성을 높였다. 작가는 평소 생각했던 사회적 이슈, 어린 시절의 추억,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살면서 만난 아름다운 풍경 등 서정적 느낌의 작품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관현악시리즈 III 을 3월 29일(금)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내 합창음악의 선두 주자인 국립합창단과 함께 우리 전통의 정서를 담은 한국적 색채의 ‘시조 칸타타’와 장르 간 경계를 허문 현대적 색채의 ‘천년의 노래, REBIRTH’ 두 곡을 선보인다. 국립국악관현악단 72명과 국립합창단 54명, 소프라노, 테너, 정가 가객 등 130여 명이 무대를 가득 채워 웅장한 합창을 들려준다. 지휘는 KBS국악관현악단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정성숙)이 (이하 )을 개최한다. 4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공연은 한국 창작춤을 이끌어 온 근현대 춤꾼들의 여정을 50개 작품으로 선보인다.이번 공연의 주제는 ‘법고창신(法古創新)’으로 옛것을 바탕으로 늘 새로움을 창조해온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을 다룬다. 1920년대 근대 신무용의 등장부터 전후 무용학원 시대와 국립무용단 창단기의 춤 그리고 1970년대 춤의 새로운 도화선이 되었던 한국창작춤을 거쳐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가 감성 가득한 티저 영상으로 본 공연에 대한 설렘을 유발했다.8일 제작사 할리퀸크리에이션즈㈜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감각적인 영상과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이 돋보인다. 강을 배경으로 한 여인이 쓸쓸히 서있는 가운데 흐르는 강물에 이어 만년필 잉크가 종이에 떨어지고, 회중시계가 떨어지는 장면이 연달아 등장하며 호기심을 높인다. 구겨진 종이로 가득한 책상과 낡은 시계가 놓인 작업실, 한없이 넘겨지는 책장 등의 소품 활용도 역시
창작집단 작화의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는 원작에만 집중하여 상연된 기존 작품들과는 달리,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오델로’를 새롭게 해석한 창작극으로 비극 속 주인공들의 사후 세계를 추상적인 감정들을 신체의 언어로 참신하게 다룬 작품이다.지난 2023년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한 이후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에서 개최되는 제7회 코리안시즌 선정작으로 8월 한달간 공연하여 작품성을 인정받아 금의환향하여 2024년 드디어 한국에서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을 관
공연 제작사 라이브㈜가 주관하는 2023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 사업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8의 쇼케이스 진출작 2편을 발표했다.‘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8 쇼케이스 진출작은 ‘작가 개발 스토리’ 부문의 (극작 김바미, 작곡 주영민)와 ‘라이브 IP 스토리’ 부문의 (극작 현지은, 작곡 김은영)이다.뮤지컬 는 1920년대 재즈의 발상지인 미국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매주 토요일, 재즈를 연주하지 않으면 도끼로 살해하겠다.”라는 의문의 편지를 받게 된 ‘재.알.못
창작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가 캐스팅 및 캐릭터 포토를 공개하며 가슴 뛰는 작품을 예고했다.7일 제작사 할리퀸크리에이션즈㈜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2인극으로 전개되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댈러웨이 부인’을 모티브로, ‘버지니아 울프’ 생의 이면과 ‘소설 속 세상에서 삶을 이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라는 상상력을 더한 창작 초연 뮤지컬이다.허구와 실존 인물이 만나 서로의 ‘현실’이라는 개념이 깨지며 극이 시작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