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의장 신원철, 서대문1)의 정책의회 구현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고 있는 제15기 정책위원회(위원장 김희걸, 양천4)에서는 지난 4일(목) 18시 제3차 연구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제15기 정책위원회는 서울시의원 22명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8명의 외부위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연구·발표하여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연구발표회에서 이태성(서울특별시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송파4) 위원은 「농산물 유통구조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추승우(서울특별시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초4) 위원은「서울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실태와 개선방안」을, 안재영(광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 위원은 「창의사회와 디자인 교육」을, 김재형(서울특별시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광진4) 위원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을이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연구해 온 과제들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연구발표회에 참석한 다른 위원들도 해당 주제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개진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걸 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성실히 연구발표를 준비해 주신 모든 위원들께 감사를 표하고, “정책위원회 위원님들의 활발한 정책연구를 통해 좋은 정책들이 제안되고 있다. 제15기 정책위원회는 위원님들의 정책 연구를 돕기 위해 현장체험 및 전문가 특강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울시의회가 정책의회로 구현되는 데에 정책위원회가 중춧돌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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