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4일 구청에서 베트남 빈증성 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 도시간 문화·관광·경제 교류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과 보 반 민 빈증성장, 응 웬 반흥 베카멕스IDC 회장 등 양측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강남구는 올해 1월 빈증성과 온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강남구, 베트남 빈증성과 대외협력 강화 위한 간담회 개최
- 10.14, 양측 관계자 10명 참석… 지난 1월 온라인 업무협약 체결 이후 후속사업 논의
- 기자명 박현수 기자
- 입력 2022.10.1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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