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천사(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는  22일, 23일 양일간 반포동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홀에서 오전10시 30분부터 오후8시까지 북한어린이 사랑의 빵 지원을 위한 자선 바자회 ‘라스포사 특별할인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여성의류 업체 라스포사를 비롯해 다수의 남성복 및 아웃도어 업체들이 참여한다. 행사수익금은 북한어린이 사랑의 빵 지원사업 기금으로 사용된다.

또 이날 바자회에서는  팝페라 가수 소피아김과 명창 이호연 등의 성악가들이 문화공연을 펼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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