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2024년 4월 19일(금)부터 5월 3일(금)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2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3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김현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64년 전 오늘은 자유와 민주를 향한 민의가 표출된 4‧19혁명이 있었던 날”이라며, “서울시의회는 항상 민의를 수렴하는 민생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번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표출된 주권자의 민의를 정확히 헤아려야 한다”며, 집행기관에 총선 과정에서 나온 시정과 교육행정 관련 사안에 대해 능동적인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4월 16일(화) 오전 10시 서울한영대학교 운동장(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290-42)에서 진행된 에덴장애인복지관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어서 와요, 에덴의 숲」에 참석하여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위한 행사 개최를 축하하였다.에덴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정휴)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서울한영대학교(총장 한영훈)와 함께 체험형 인식개선 행사 “어서 와요, 에덴의 숲”을 진행하였다. 올해 행사는 지난 3월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서울 한영대학교와 함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4월 17일(수) 오후 2시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서 진행된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 조성을 위한 개최를 축하하였다.ㅇ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는 (사)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황재현)가 주최·주관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을 맞아 ‘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술 △교육·문화 △일자리 △인식개선 4개 주제로 구성되며 장애 체험·장애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중화2동 주민센터 직원의 발 빠른 대처로 귀중한 생명을 구해 화제다.지난 16일, 중화2동 주민센터 직원 박수진 주무관은 평소 연락이 잘 되던 복지대상자 A씨가 연락이 닿지 않자 집을 직접 방문했다. 그러나 아무 인기척이 없자 이상함을 느껴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평소 지병이 있고 혼자 생활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주민센터에서 관심을 가지고 안부를 챙기고 있었다.A씨가 12일 마지막 연락 후 핸드폰이 꺼져있고 15일까지 연락이 되지 않아 안부가 우려된 것이다.신고를 받고 도착한 경찰은 소방과 함께 현관문을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목) 오후 7시부터 강북구 광산사거리 일대에서 개최된 「4·19혁명 국민문화제 2024 전야제」에 참석해 4·19혁명의 역사적 의미와 정신을 되새겼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4.19 혁명 국민문화제’는 4·19혁명의 의의와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대표적인 보훈문화행사다.이날 오시장은 행사 격려사에서 “64년 전 꽃다운 청춘들이 불꽃처럼 일어나 부정과 불의에 맞서 4·19혁명을 이루어 냈고,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권리, 민주주의는 유공자의 뜨거운 열정과 희생이 만들어낸 고귀한 꽃
심야에 부상으로 쓰러진 실종자를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하고, 학교 폭력 현장을 발견해 학생을 보호하는 등… 우리동네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개(犬)벤져스’가 뜬다. 서울시는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반려견 순찰대’ 1,424팀이 다음 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 ’22년 64팀으로 시작한 ‘반려견 순찰대’는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으로 작년에는 서울 전역에서 1,011개팀이 총 4만 8,431건의 순찰 활동을 펼치며 112신고 331건, 120신고 2,263건 등 범죄와 생활위험 요소를 발견해 우리동네 치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민병주)는 4월 17일(수) 오후 3시 서울특별시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저출생 대책마련을 위한 주택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서울시 저출생 극복을 위해 필요한 주택정책 및 주거지원방안과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토론회는 금년 1월 23일 서울특별시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제안한 ‘서울형 저출생 극복모델’의 신속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주택공간위원회 산하 「주택분야 저출생 극복대책 추진TF」(이하, ‘주택분야 저출생 TF’)의 주관으로 마련되었다.- 1부 행사는 주택공간
명동이 봄맞이 대청소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명동에 지난 18일(목) 오전 고압 살수차와 노면 청소차가 등장했다. 먼저 거리의 쓰레기를 모두 치우고 나서 물로 바닥을 싹 씻어냈다. 청소구간은 명동역 6번 출구부터 명동예술극장을 지나 관광경찰 안내소까지 총 600m다.김길성 중구청장도 한 시간에 걸친 청소작업을 함께했다. 가로쓰레기통 주변을 물청소하고 오염된 바닥은 비누를 풀어 솔로 닦는 등 팔을 걷어붙였다.이날 청소에 참여한 주민, 관계자는 총 260여명에 이른다. 복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1984년 LA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여자농구 대표팀 주장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던 박찬숙 현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감독이 그때 이후 40년 만에 다시 카퍼레이드를 펼친다.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2024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우승한 박찬숙 감독과 선수단 및 코치진이 이달 23일 오후 구가 주최하는 환영식과 카퍼레이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앞서 박 감독이 이끄는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대구시청과 사천시청, 김천시청을 잇달아 누르고 3전 전승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고립·은둔 청년의 발굴·상담에서 사회진출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하는 원스톱 지원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올해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요즘 취업난, 구직단념 등으로 고립·은둔 청년 인구는 계속해서 증가 추세에 있다. 강북구에도 약 3,500명으로 추정된다.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유다.강북구는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고립·은둔 청년 적극 발굴에서 사회적 진출까지 공공 차원의 정책지원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그동안 조례를 제정하고 서울청년센터 강북을 중심으로 관련 단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동대문구 관내 영유아 부모 및 양육자를 위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및 심폐소생술」 부모 교육을 2024년 4월 18일(목) 10:30-12:00 실시하였다.교육에서는 2024년 달라진 교통법규와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외부 환경에 노출된 영유아를 지킬 수 있도록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아울러 영유아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지식을 알리고 이물질 등으로 인한 영유아 기도폐쇄와 같은 위급상황에서, 올바른 처치와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한 실습에 초점을 두어 진행했다.김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올해부터 확대 실시한다.현재 개인형이동장치(이하 PM)는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이상을 취득한 사람만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해당 면허가 만 16세 이상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청소년들 상당수는 무면허 상태로 PM을 이용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청소년 PM사고가 급증하는 등 관련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실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PM사고는 2017년 12건에서 2021년 549건으로 무려 46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이하 ‘구’라 함)가 19일 성북구청 후문 앞에서 성북구 공직자가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이번 헌혈 운동은 안전의 달 4월을 맞아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의 협조로 19일 성북구청 후문 1층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사랑의 헌혈운동은 수혈자 뿐만 아니라 헌혈자도 간기능, 혈압 등 기본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각종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모두의 생명을 위한 건강한 희망나눔이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혈액수급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19일(금) 오전 화곡6동 신혼희망타운 종합보육센터 2층에 문을 연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과 장난감도서관 3호점 개소식에 참석했다.개소식은 진 구청장, 시설 이용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립 어울림어린이집 원아들의 축하공연 ▲추진 경과 및 운영계획 보고 ▲떡 케이크 커팅식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구는 자녀를 둔 젊은 부부들이 육아 부담 없이 자녀를 키울 수 있도록 신혼희망타운에 공동 돌봄시설을 조성했다.이웃들과 육아 정보를 나누며 자녀를 함께 돌보는 공동육아나눔터는 122㎡ 규모로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오는 23일 오후 2시~4시 삼성2동문화센터 7층 대강당에서 ‘치매 예방, 당신의 식탁에서 시작한다’ 특강을 개최한다. 어르신 건강증진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강남구웰에이징센터에서 주관하는 특강으로, ‘치매를 부탁해’, ‘기적의 3분 치매 예방 운동 달력’ 등 치매 분야의 야전 사령관이라고 불리는 이은아 박사(신경과 전문의, 신경과학 의학박사)를 초빙했다. 강의에서는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과 인지 기능을 향상하는 마인드(MIND)식단에 대한 알려준다. 마인드 식단은 지중해식 식단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용 수요기관으로 선정돼 공기청정기의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폴리머 에어필터를 활용한 ESG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조달청은 공공서비스 향상과 기술혁신을 위해 혁신제품을 선정하고 시범 구매사업을 통해 초기 실증사업을 지원한다. 구는 이번에 공기청정기 내 필터에 설치하는 폴리머 에어필터의 시범 구매자로 선정돼 강남구에 1500개,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 1000개 총 2500개를 확보했다. 이에 해당하는 금액 1억6250만원은 전액 조달청 예산 지원을 받는다. 구는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는 장애·비장애 예술가의 공동창작 작품 전시 를 5월 3일(금) 오후 3시 노들섬 갤러리(1관)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간 개최한다.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는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예술 플랫폼으로 장애예술에 특화된 지원 사업과 입주 작업실 등을 운영하며, 지난 16년간 약 200여명의 장애 예술인을 지원해 예술가로서 활동 반경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다양한 기업으로부터의 후원을 유치하고, 유관기관과의 활발한 협력을 이끌어 출신 작가들의 창작과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17일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스마트 피트니스 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강을석·김진경·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스마트 피트니스 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공간 조성을 위해 애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스마트 피트니스 센터는 건강 관리 필요성에 대한 어르신들의 높은 욕구에 맞춰 첨단기술을 활용한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그동안 요양센터와 경로당이 혼재되어 휴게 공간이 부족했던 점을 개선하고자 야외 쉼터 공간을 새로이 조성했다.전인수 부의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7일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창작뮤지컬 ‘이순신의 바다’ 상연을 마치고, 19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장애인 축제 ‘하하호호 함께 웃어요’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일련의 행사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을 열고자 마련됐다. 먼저, 지난 17일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뮤지컬 상연 전 1부 행사로 서강석 송파구청장 외 관내 장애인단체 관계자가 ‘육영학교’ 발달장애 청소년 12명의 발을 씻기는 ‘세족식’이 열려 이목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체납 징수 전문가를 활용한 강력한 현장 징수에 나서 올해 1분기 목표액(132억 원)을 113% 초과한 150억 원을 징수했다. 구는 올해 지방세 체납 징수 목표액을 253억 원으로 잡고 연중 일제정리를 추진하며 체납 징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체납액 고지 및 부동산 압류 예고,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 등의 징수 활동을 비롯해 체납징수 생활실태조사반을 신설해 체납자의 납부 능력에 맞는 맞춤형 징수를 하고 있다. 영세 체납자에게는 분납 유도, 정